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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줄 남기다

한때 10만 달러를 하던 집들이 7만 5000달러가 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18년
로버트 기요사키

- 그러나 나는 부동산 중개소에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파산전문 변호사의 사무실이나 법원을 뒤졌다. 그런 곳에서는 7만 5000달러짜리 집을 2만 달러 이하에 구입할 수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90일 뒤에 200달러를 더 주기로 하고 2000달러를 빌린 다음 변호사에게 이를 계약금으로 지불했다. 구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나는 7만 5000달러짜리 집을 선불금 없이 100% 융자로 6만 달러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렸다.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나는 잠재 고객들을 추려 냈고, 일단 법적으로 온전히 그 집을 소유하게 되자 그들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었다. 집은 몇 분도 안되어 팔렸다. 나는 수수료로 2500달러를 요구했다. 사람들은 기꺼이 수수료를 지불했고, 거기서부터 나머지 일은 매매 중개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 주었다.

-300달러 현금 + 4만 불어치 어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