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집을 남의 돈으로 사라 제시 팔른 제시, 내가 다니는 회사의 동료다. 그는 여러 채의 집을 가지고 있고 최근엔 커다란 와인 농장과 건축이 가능한 임야를 매입하였다. 와인농장은 가족이 운영하고, 임야는 2~3개로 쪼개서 시공사에 넘겨서 개발을 하려고 한다. 그런 그가 나에게 해준 조언이 오늘 마음에 자꾸 걸려서 여기다 쓰게 되었다. 자신의 집을 소유하는데 남의 돈으로 사라는 말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라는 말이다. 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집을 구매하고 렌트를 내어 줄 때 그 렌트비가 해당 집의 모든 비용(재산세, 유지비, 전기세, 수도비, 계약금, 보험비 등등)을 커버하고도 이윤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그 집이 정상적으로 렌트되는 한 자신에게 계속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다. 최근 이자율이 굉장히 오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